누가 황제의 검이라던데 천마신공과 천마라는 존재를 처음 설정한건 열혈강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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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53)
열혈강호 30주년 기념 화요 콜라보 많관부
오른쪽거 떙기네 왼쪽건 좀 별로다
광룡강천같은거 해주지
등장하고 힘의 단편만 나오다가 수십년 지나서야 진짜 전력이 나왔는데 독자들을 전혀 실망시키지 않았던........
천마신군이 지금 도제의 용비도를 들고 싸우고 있는데, 괜히 무림 최강자가 아님.
그나저나 요즘 천마는 회사도 다니고 주방일도 하고 육아도 하고 우주도 가고 탐정도 하고 집수리도 하더라
황제의 검에서 천마가 나옴.
열혈강호에서 천마신공이 나옴.
묵향에서 마교를 천마신교라 부르고, 십만대산 설정이 나옴.
이 세가지가 짬뽕된게 천마.
말이 안나오는데 무슨 무협이야!
의천도룡기 장무기도 마교 교주였지
천마는 아니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