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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0)
방에서 스모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대회나가보는게 꿈이었구요
같이 있던 아저씨가 도움을 준다고 하셔서 오늘 연습상대가 되어주기로 하셨어요
저일 하면서 쉽게 돈버는걸 간호사일로 ㅈㄴ 고생해서 돈번다고? 절대못할껄?
진짜 쉽게 번 돈 때문에 그 업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사람이 부지기수라는 말이 농담이 아니었나보더라
절대 못한다는 거에 어느 정도 동의를 하는데
이 사람은 간호사가 목표였고 저 일이란 건 돈을 벌기 위한 과정있던 것인지 아니면 저 일을 정말로 좋아했던건지는 모르겠지만
저 일이란게 존재함으로 인해서 원래 목표했던 일들을 하지 못한다면 저런 일은 없어져야 바람직한거 같다고 생각이 든다
쩡에서나 볼법한 야한 간호사누나가 실존한다고?
(성판매자) 라고 써놓은게 코미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치무치 판츠 레슬링 차기작 촬영중이었습니다
화류계에 한번이라도 발 들이면 빠져나가기가 쉽지않지
존엄성 일부를 포기하는 댓가로 너무나도 쉽게 돈을 벌 수 있으니까.
다시 정상으로 복귀하려해도 정상적인 돈벌이를 버티지 못함
저런... 나라에서 지원금도 받으시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