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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7)
와주는 것만 해도 고맙지
나가서 5만원짜리 밥 사먹는게 더 이득인데 먼소리지 ㅋㅋ
받지도 못하는데
10만원을 개 이름으로 지어야겠다.
돈 절약. 시간 절약. 에너지 절약.
안가면 나도 좋지
축의금은 돌려줄돈이리 생각하고 받는건데 오지마라니
ㄱㅇㄷ
안가면 안내도되잖어ㅋㅋㅋ
꺼져
그냥 소설일 가능성이 큼
결혼식은 최소보증인원이라고, 아무도 안와도 뷔페값을 내야하는 제도가 있음.
최소보증인원이 200명이면 하객이 10명이어도 200명치 내야함.
문제는 최소보증인원 최소수준이 200명이고, 250명, 300명인 곳도 꽤 있음. 그러니 5만원이든 3만원이든 와서 먹어주면 고마운 경우가 대부분임. 안먹어도 나가는 뷔페값이 제일 아까우니까.
저런말 하는 사람은 친구 아닌데
저런 풍조가 있다 ( X )
기레기들이 국민들 싸움붙이고 혐오팔이 하고 싶다 ( O )
저거보고 누구 욕하기 전에 이렇게 해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