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기준으로 보통 직구를 하는 사람들이 두가지 분류인데 국내에서 보따리 장사하는 업자들 조차 취급안하는 물품을 직접 구매하거나 국내에 들어오는 물건보다 싸게 구매하고 싶다 or 국내에서 구하기힘든 사이즈를 사기 위해서임.
후자가 대부분 애들 유모차 아니면 카시트 종류라고 하더라고.
그렇지만 대부분은 "싸니깐" 구매하는건데 그렇다고 해서 싸다고 이거만 사는게 아니고 이걸 사고 남은돈으로 내수시장에도 돈을 쓰는게 상식임.
근데 직구가 막힌다고 하네?
당연히 열받는거지. 오해라면서 자꾸 해명보도 낸다한들 이미 이전부터 이어지던 아파트 부실공사같은게 잔불처럼 이어지는 판국에 이거까지 터지니깐 더 열받는거지.
가뜩이나 돈 부족해서 짜내고 짜내는데 나라에서 막는다 생각하니 기분이 어떻겠음?
댓글(3)
유통 새키들 가격후려치는 거 잡지도 않고 맨날 물가 잡겠뜸니다~ 아가리로만 싸대는데, 인생의 마지막 낙까지 빼앗아가려니 진짜 개 빡치는 거.
짜내는것도짜내는건데
몇십년간 자정이안되서 썩을대로썩은 국내유통이 환멸나서
직영 수입사 마케팅팀이 판매처까지 손보는 나라에서
국내소상공인(이라쓰고 폭리를 취해온 유통업자)를 살려야한다가 핑계거리로 생각된다니
웃음만나옴.
저돌아이들이 드디어 죽고싶어 환장했구나 하고.
부자감세는 재벌기업감세는 존나게 쳐해주면서 서민 취미 생활마저 틀어막아? 너죽고 나죽자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