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쟁이 벌
과거 보석이나 금,은을 세공하는
세공사를 은쟁이, 는쟁이라 불럿는데
보석마냥 빤딱빤딱 빛나는 색상 때문에
는쟁이 벌 이라고 불림
(여기서 더 내려가면 극혐 시작)
(사진은 대형바퀴를 사냥할수 있는 해외종)
암튼 이녀석이 가장 큰 특징은 바퀴를 발견하면
바퀴를 발견하면 바퀴 목아래
신경 다발에 독침 주사후 무력화 시킴
그후
바퀴의 더듬이를 잘라 감각기간 없에버린후에
그 더듬이를 물어
바퀴를 조종하듯이 미리 파놓은 보금자리로 데리고감
그리고 바퀴에게 알을 낳음
그럼 알에서 애벌래가 부화해서
마취된 살아있는 바퀴를 다 파먹고
(지방-근육-신경-내장 순으로 파먹어 최대한 신선하게 바퀴를 살려둔다고함 ㄷㄷ)
성충이됨!
참고로 국내종은
소형종이라
우리가 기겁을 하는 엄지손가락 보다 큰
미국바퀴의 성충을 상대하긴 힘들다고 함
보통 미국바퀴의 약충이나
먹바귀, 이질바퀴 등을 사냥한다고함
는쟁이벌을 천연기념물로!
댓글(10)
넣을게
이야 개꼴리는 벌이로구나! 졍글 쥬스 웹툰에도 개껄리는 애던데
미국바퀴가 이질바퀴고 먹바퀴도 이질바퀴만한 덩치다
진정한 영웅
더듬이 절단 뇌조종
개꼴 ㄷㄷ
바퀴알에 기생하는 기생벌도 있다던데
우리나라는 그리마로도 충분해서..
자연에서 냉장고 같은 거 없이 장기보관 하려면, 역시 가사상태로 만들어두고 산채로 먹는 게 신선도가 보장됨.
앤토니!
Ts하면 좀꼴릴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