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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리 이재명 대표라도 구체적 해결책 없이는 사태 정리가 힘들어 보입니다
혼자. 결정할 사항이 아니라고 봅니다.민주적 방법이지도 않고요.어떻게 다수결.로 결정된 사항을 독단으로 하겠어요.그래서 위에 언급. 했잖아요.“”“ 당원 중심의 대중 정당.“”“ 의원들 중심의 원내 정당.사이. 실험적 상황인 것 같다고.. .이를 당원.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여러분들과 함께.. .논의해 보자고 하신 것으로 이해. 했습니다.“”“우리 민주당으로도 보면정치인들이 훌륭한 협상 기술을 활용해서문제를 해결 하는 것이 아니라.결국. 우리 민주당 당원들이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께서그 길을 만들어 간다.생각 합니다.”“”
그래도 화가 나는 건 어쩔 수가 없어요 ㅠ아직까지 아무 소리도 내지 않는 반 이상의 당선자들의 비겁함에 화가 나다 못해 슬퍼요어떻게 이 감정을 소화시켜야 할지 답답합니다섬세하게 정리해 주신 글 고맙게 읽었어요..
저도 그렇습니다.결과를 받은 후. 내내. 화! 나는 것은 사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혜롭기를 바랍니다.일을 풀어 나간다는 것이 간단하지는 않아 보이지요.프로세스! 어쩌면 지난한 과정을 겪게 될지도요.당원들이 요구 하는 기명투표! 요구 부터. 일 것 같습니다.무기명에 숨어.. .하는 짓. 부터 막는 것.이죠.그러니. 잼! 말씀으로.. .당원 중심 정당. 대중정당.길로 나아 가는 여정.당원들. 민주당 지지자들이 뜻을 내고의견을 모아 가는.. .길!새로운 길을 만들어 가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재명은 점점 더 나은 정치인이 되어가는데, 민주당은 품을 그릇이 되는가
민주당 반 이상이 다른 생각을 하는게 너무 밉지만...그래도 이재명님이 잘해 줄꺼라 믿겠습니다나쁜놈들이 제발 민주당에서 박멸되기를...
당원 중심의 대중 정당 vs 의원들 중심의 원내 정당. 아닙니다. 당원 정당 vs 간부 정당입니다.저놈들은 스스로 당의 간부라 칭하며 당원들은 당의 뜻에 간부의 뜻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재밌는 비유. 입니다. “ 당원 정당 vs 간부 정당”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무기명 투표.에서.. .기명 투표.로 바꾸는 실천이 필요해 보입니다.기명 투표.를 위한 청원.https://petitions.theminjoo.kr/24116001NWR6SHK
월말 김어준 철학 코너에서 박구용 교수님 말씀입니다. 지난달인가 아님 지지난달 호.
아하. 그렇군요. 역시. 박구용 쌤!
전체적인 맥락은 이해가 가지만 그렇다고 이 사태를 또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보장이 없기에 시스템을 구축해야 하는데 그에 대한 대안을 내 놓지 못해 좀 아쉽네요...민의를 대변하는 의원들이 반란을 일으키면 잡아다 족쳐야죠....그게 어렵나요?
대안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하시잖아요.일단. 많은 당원들이 요구하는 기명 투표. 부터 인 것 같습니다.대표. 단독으로 할 사항이 아닌 것으로 판단 됩니다.여론 형성이 중요하다. 싶네요.무르익어야.. .열매의 결실을 거둘 수 있지 않겠어요?!!
당원중심 의원중심의 사이에 있는 상황인데, 지금 상황은 의원중심 의견이 표출되어 당원중심의 의견은 묵사발 난 상황이죠.근데 논의를 해보자고 해놓고, 정작 답변은 이재명 대표님만 겨우겨우 어렵게 하셨는데, 이건 곧 즉슨 이재명 대표를 방패막이로 쓰고 일 저지른 인간들은 뒤로 숨는 행위인데 이러면 논의부터 가능한가요?차라리 비판받고 맞더라도 이재명대표처럼 뭐라도 얘기하시는게 맞죠. 근데 결론은 민주당의원들? 이재명지킨다고 한것 조차도 결국엔 전부 이재명 방패 뒤에 숨는 겁쟁이.당원민의는 싹다 무시해버리고 추미애는 당원들이 뭘 몰라 하며 애취급해버리는 상황. 그러고 당원들은 의원들 이해해줘야 하는 대상. 정작 당원들은 이해받질 못하는 입장. 이 마저도 정청래의원등 몇몇만 하고 당사자인 우원식의원은 갈라치기라며 뭐라 한 상황.이재명대표의 발언과는 정 반대의 상황의 민주당을 저희는 뭘 어떻게 봐줘야 할까요?
시스템을 마련 하는 것에 당원이 참여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국회의장 후보.당원의 뜻을 반영 시키는 취지로.. .당원 여론 조사 50 : 국회의원 투표 50등. 말이죠.시스템! 이를 논의 해 보는 첫걸음 중. 인 것으로 여깁니다.
그 시스템이고 뭐고 당원의 압도적 민의를 거부한 상황에서 그 제안이 국회의원들에게 먹힌다고 당원들이 생각이 들까요?애초애 이런걸 들어줄 의원들이었다면 이 사단이 과연 일어났었을까요?지금 민주당에 실망한 분들이 괜히 실망한게 아닐겁니다. 앞으로 희망도 개선도 다음도 없는 정당이라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