指鹿爲馬.. | 24/05/19 02:21 | 추천 0 | 조회 452

인류사 3대 의문점의 해답... +23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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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복어 - 개인적인 생각엔... 원시인들 여럿이 복어를 먹었는데 어느 놈은 살고, 어느 놈은 죽은 거임.
그럼 의문이 드는 거지. 왜 안 죽음? 또 얜 왜 죽음? 그래서 복어를 부위 별로 동물에게 먹여보는
실험을 하지 않았을까... 그럼 뭘 먹으면 죽는다는 걸 알게 되니까.

2) 포도 - 포도알이 떨어져 자연적으로 말랐을 것이고, 호기심 많은 사람이 먹어보거나
혹은 식량이 모자란 시기에 배가 고파서 그거라도 주워 먹은 게 아닌가 싶음.

3) 버터 - 수분을 증발 시키면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짐. 이건 아주 오래된 인류의 지식.
단적으로 육포와 생선포 같은 게 있음. 원시시대땐 겨울철 식량 확보가 최우선이었으니...
그래서 우유도 수분을 다 날려봤을 거임.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게...
그렇게 탄생한 것이 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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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답글달기

실수에서 기인한게 많더군요 ~

무엇을 의도했다기보다 다른 이유로 음식이 방치되었거나 그랬는데 먹어보니 어??? 오히려 더 좋아 ~ 이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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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똥으로 향수를 만들 생각은 어케 한건지
指鹿爲馬 답글달기

고래 똥을 주웠는데 좋은 향기가 나서 향수로 만들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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