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슬림.
별명 경제 대통령
현재 재산은 대략 85조.
2010년 초반에는 빌 게이츠를 제치고 몇년간 세계부자 1위 먹었음.
2016년 트럼프가 당선되자 58조 정도가 날라가 부자순위가 10위권 밖으로 밀림.
원래 어느정도 부유한 집안이기는 했지만
멕시코에 경제위기가 올 때마다 정부에서 내놓는 공기업들을 사들여
그걸로 세계최고의 갑부가 됨.
정경유착 그리고 민영화에 대한 예로 항상 거론되는 인간.
멕시코 최악의 철도사고인 멕시코시티 도시철도 12호선 교량 붕괴 사고(사망 26명 부상 86명)도
저 인간 회사에서 시공한 구간에서 난 사고임.
댓글(6)
나라 경제는 작살나도 윗대가리는 아무 걱정 없는 이유.
조선 시대 말기에도 몇개 세도가문에서 재산 대부분 다 가져가고 양민은 죽니사니 해도 관심도 없던 이유
그리고 그 세도 가문들은 일본이랑 협력해서 잘먹고 잘살고 미군 왔을때는 미군이랑 협력해서 잘먹고 잘살고 있지
ㄷㄷㄷㄷㄷㄷㄷ
줄서서 돈바치고 민영화해서 빼먹겠다는게 너무 대놓고 보이니까 개빡치더라
부르주아들 묻어버리자고 혁명 일어나는 이유 중 하나로 장식될 것 같은 양반일세
슬림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