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엄마가 나 임신했을 때 첫째는 아들이니까 이번엔 딸이었으면 좋겠다고 했더니
남아선호사상이 심한 우리 할머니가 "그놈의 씨잘데기도 없는 가시나 낳아서 뭐 하노!"하면서 역정을 내셨다더라고.
엄마는 할머니가 하도 구박해서 내가 아들로 태어난 거 같다며 한탄하심
그러게 내가 여자로 태어났더라면 우리 엄마 닮아서 키 작고 가슴 큰 로리거유로 태어났을텐데
그나저나 할머니는 본인도 여자면서 여자를 왜 그리 싫어하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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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9)
옛날분들은 아들 낳는걸 중요하게 생각했지. 집안의 기둥되라고
근데 어차피 난 장남도 아닌데 굳이 그렇게까지 구박할 필요가
딸자식은 시집가면 출가외인이라고.. 아무튼 아들보단 덜 귀하다는 사회통념이 있었죠. 요즘은 의미가 많이 달라졌지만
지금이라도 늦지않았다 하면 된다
님선
전 안되고싶어요
이거 베스트에 버리자
이거보고 추탭갈했다
안녕하세요 TS의 요정입니다
안녕히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