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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누나도 동급생도 엄마 비슷한 애도 그것도 못해서 호모도 심어줬는데
신지 우리 아들 이해가 안된다
신지에게 필요한 건 그저 아빠의 사랑 뿐이었어요. ㅠㅠ
신지는 정말 아빠의 사랑을 알기나할까?
아빠!!
으읏 아빠의 직장 안에 쌀게요…!
주변 인물들이 겉만 멀쩡하지 죄다 맛가버린 인물들이라 ..
그런 의견을 받아들여 저놈년들 다 버리고 엄마친구가 정실이 되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좀 사차원이라 그렇지 정신병이 없는 유일한 히로인이었다
지뢰밭이네 지뢰밭 ㅋㅋㅋㅋㅋ
신지 만났을때 "모든건 이 애비의 불찰이다. 미안하구나 신지. 이제 와서 관계를 회복하려 하다니 염치없는건 알고 있다만. 이 애비에게 한번 더 기회를 주지 않겠니?" 하고 머리 쓰다듬었으면 바로 "까짓것 한번 해보죠" 나왔을텐데
사실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놈이었으면 상황이 저기까지 가지도 않았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
에바에 타라 아무로!!
에바가 내 반응속도를 따라오고 있다고!?
이 감정 이것이 바로 사랑인가!
서양인으로 바꾸면 뭔가 외국이 원하는 스토리로 갈거같기도
저새끼도 겐도잖아
놀랍게도 카오루랑 사귀는 게 해피엔딩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