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왕의 대표적 망언이라고 욕을 많이 듣는 "시장은 승부의 세계"
그런데 이 발언은 대체 왜 나온걸까?
신입에게 "단골 가게에 가서 봉초밥에서 왔다고 말하면 물건을 줄거다" 라며 심부름을 시킴
진짜 초등학생 3학년도 할 수 있는 수준의 일
그런데 이 신입은 "아 안에 들어가기 귀찮은데" 하고 생판 모르는데 감
심지어 아저씨가 이거 사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지가 직접 "이 연어알 주세요" 하고 고름
심지어 어디에서 왔는지도 말 안하고 "나 오늘 시장에 처음왔다"하고 자랑함
지가 딴데로 빠져서 직접 골라놓고 나중에 욕먹고 와서 화내니까
"씨-발새꺄 가라는데서 받아오기만 되는데 다른데 쳐가서 골라와놓고 남한테 시비여!!"
돌려서 말해준거
참고로 저 신입은 실수 이후에
"에이 시발 조졌다" 하면서 대낮부터 가게에서 술쳐마심
댓글(3)
근데 저 소리는 개소리가 맞긴 함.
수산시장에서는 깜빡하면 눈탱이를 친다고 시1발놈아 라고 했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