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눈팅만 했더니 정지당했냐고 묻는 분이 계셔서.. +33 [31]

댓글(30)

• Analog05/21 답글달기

  뭐.. 여기도 얼마전에 회사에서 나이차 많은 신입 여성직원에게 고백할까 고민하던 분에게.. 하면 어떠냐고 하던 사람들 수두룩 빽빽했는데..ㅋㅋㅋㅋ

• 하레와구우2.005/21 답글달기

  어질어질하네요...

• JollyRogers05/21 답글달기

  세상엔 생각보다 미친 놈들이 넘쳐나는거 같음.....ㄷㄷㄷㄷ

• 하외욤05/21 답글달기

  저런 논쟁은 못 생긴 사람 고백 금지, 키 작은 사람 고백 금지, 돈 없는 사람 고백 금지와 다를 바 없어 보입니다.남의 사생활이고 사회규범을 벗어난 것도 아닌데 왈가왈부 할 일인가요 어디.직장 내 또는 거래관계에서 연장자가 지위를 이용해 괴롭히는 게 아닌 이상 말입니다.

• 베카레풀05/21 답글달기

  동의합니다.

• 커피콜05/21 답글달기

  고백하는 사람 입장에 이입하지 마시고 고백받는 사람 입장에 이입해보세요 제발요.님보다 20, 30살 많은 여자(할머니)분들에게서 계속 고백 받으면 어떨지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 야광시계05/21 답글달기

  알바생입장에서 직장내이고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고객이 하는 괴롭힘으로 느껴질 수 있죠.사장님이 친절하라해서 웃었는데 고백받음. 이제 그 고객이 오면 웃고싶지 않은데 인상쓸 수도 없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인데고백후에도 지속적으로 마주치면 괴롭겠죠

• 어야노05/21 답글달기

  딱 본인의 말씀에서 답이 있는거 아닌가요??지금 직장 내 또는 거래관계에서 연장자가 지위를 이용해 괴롭히는 상황이 될 수 있는거 잖아요??

• 애국노05/21 답글달기

  어휴 뽐거지새끼들 아주 ㅋㅋ뽐뿌도 익명 게시판은 펨코, 일베 수준이예요

• 만일의썸머xPatriamea05/21 답글달기

  서로 눈 맞아서 긍정적인 주고 받음 아니면그냥 고백은 이제는 안해야 하는 시대가 왔어요..직장상사는 아니지만 고객인데 극한 상태의 감정노동이 될수 있다는.

• ??샴푸린스05/21 답글달기

  미친 개저씨들...

• Weired_Hair_Guy05/21 답글달기

  익명 뒤에서는 아주 미쳐가지고

• 해님05/21 답글달기

  60넘은 사람이 20대에게 고백한답시고 하는건 성희롱 아닌가요... 정말 불쾌할 듯.

• 선선바라미05/21 답글달기

  그런데 그게 왜 성희롱이죠?

• 대충그까이꺼05/21 답글달기

  실제로 저런 사람 있어요. 아빠보다 나이가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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