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종합 (4130656)  썸네일on   다크모드 on
| 24/05/22 04:15 | 추천 0 | 조회 85

박정훈측 “육사출신 비공직자 데통령 최측근이 수사외압 배후 제보 들어와“(유) +85

핫게kr 원문링크

https://youtu.be/zIuHzA83JnYsi=WLTrYM6lma_Ayg1x

"오늘 아침 공직에 전혀 있지 않은 대통령 최측근이 이 문제(해병대 고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에 끼어들었다는 제보를 받았다. 제보 내용을 보면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으로 현직 군법무관들과 이 사건을 주도적으로 이끌었던 국방부 검찰단에도 막강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분이다. 그런 분이 새롭게 부각돼 저희도 상당히 의외이고 충격이다." - 김정민 변호사(박정훈 대령 변호인)

해병대 고 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인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에 이어 같은 날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한 박정훈 대령측이 '육사 출신 비공직자인 대통령 최측근'의 외압 가능성을 폭로했다.

참고인 신분의 박 대령과 함께21일 오후 1시30분께 정부과천청사에 위치한 공수처에 출석한 김 변호사는 취재진과 만나 "전혀 공직에 있지 않은 대통령의 최측근인 의외의 인물이 배후로 지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곧장 취재진이 "이시원 전 대통령실 공직기강비서관 말고 다른 인물인가"라고 묻자 김 변호사는 "그렇다. 이 비서관 외에 굉장히 의외의 인물이다"라며 "정보의 출처를 좀더 점검해야겠지만 사실이라면 정말 충격적인 내용이다. 기존에 알려진 인물이 전혀 아닌 예상 밖 인물"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김 변호사는 "전혀 공직에 있지 않은 대통령 최측근이 (박 대령의) 구속을 밀어붙였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대통령 격노설은 철 지나간 얘기(일 만큼 증명됐다)"라며 "계속 말하지만 아침에 (출석한 김 사령관을 상대로) 공수처 검사에 의해 깔끔히 정리됐을 거라고 본다"라고 덧붙였다.

.

.

[신고하기]

댓글(20)

  • 리턴포인트00/00 답글달기

    민평련계가 민주당을 위해서 무엇을 희생한 적이 있던가? 고 김근태에 대한 제 기억도 청렴(본인의 실수에 대해 이실직고 반성)했다 정도의 기억뿐 의제를 이끌어가는 정치력을 보인적 없고, 그를 따르던 이들이 지금껏 의제를 이끈적도 없고.전부 과거의 이력으로 국회 한자리 차지하는 기타 등등에 해당됨. 시대의 흐름을 체감하지 못하는 기득권의 한 부류입니다.의제를 이끌 능력이 없기에 기만적인 협치니 중립이니 하는거 아닐까 합니다.

  • 다댐벼00/00 답글달기

    22대는 필요없다고

  • 크리미슈00/00 답글달기

    이게대체 뭔소리!?

  • 아낙쑤나문00/00 답글달기

    추미애 의장님ㅜㅜ

  • 겨울엔대봉00/00 답글달기

    현실적으로 21대에 되겠나요 의원들다 22대 각오하고 있을텐데 왜 저런 기사로 까는지 모르겠네요 누가보면 22대에도 안하겠다 김진표가 옳다고 한줄 알겠어요

1 2
6 7 8 9 10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