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치67 | 24/05/22 08:55 | 추천 0 | 조회 123

5만명이었내요ㄷㄷㄷ +123 [32]

핫게kr 원문링크

국회의장 선거 이후 탈당을 신청한 민주당원 5만여명 중에는 탈당 신청을 취소해달라는 요청도 일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 중 탈당 신청이 수리된 건 1000여명 뿐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2559176sid=100

1만도 안된다고 내려깎기 바쁜분들 있던대

틀어 막아놔서 그렇지 상당한가봅니다

그래서 어제 당원과의 토론회도 했겠죠

문제는 핵심은 기명 투표 관련해 발언하는 시민도 있었지만

의원들은 결국 난색을 표하며 그게 맞겠지만 어렵다 안된다

그러고 뜬구름 대안만 내고 끝

그 대안도 89명이 논의과정에서 다 쳐낼듯

토론회 자체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급 번개다보니

유튜버들 중심으로 대부분이었고 발언자도 유튜버가 많고

바로 달려갈수 잇는 강성 여러계층이다 보니

일부는 대놓고 김어준 새날에 나가지 말라는 발언까지 나옴

우원식 뽑힌것도 당원들 맘이다라는 발언까지 나오고

다양한 의견도 좋겠지만... 좀...

한편 중심인물이지만 소외되고 있는

추다르크는 밤에 오마이에 나와 탈당하지 말라고..ㅠㅠ

한가지 어제 토론회가 아쉬웠던건

가장 논의의 중심은 추미애 향한 위로가없었던 것입니다

이미 우가 뽑혔으니 우가 잘할것이다 정도로 마무리되는 발언을 보면서

추미애 의원에 위로하는 말도 나왔으면 어땠을까 싶습니다..

대표님 연임도 당연히 해야하고 좋은 의견이지만

그 전에 추미애 의원이 겪었을 상처들도 언급했으면 좋았을탠데

모두가 이재명 대표가 힘들었을거다 이이야기만 하고

의원들도 이런 이야기만 함

가장 중요한 추미애가 주제에서 빠졌다는게

아쉽더군요

이미 뽑혔으니 이제는 우로 가자 뭐이런..

어제 토론중에 상임위 배분관련 추미애라면 잘했을까요 이런 발언도 나왔더라는,,

이 발언 마음 아프더라구요.. 추미애는 그 시간에 당원들 탈당하지 마시라고 하고 있었는데..

누가 잘하고 못할까보다는 압도적인 여조등 민심당심이 거꾸로 된게 핵심인데..

그냥 우로 정했으니 토론은 하지만

어쩔수 없다 따라와라

기명은 안된다 딱 거기서 머무름

나머지는 강성지지층들이 홍보해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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