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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릴 떈 동네 아저씨가 애 귀싸대기를 풀스윙으로 날려도 그랄 수 있지 하던 시대야
아무 집에나 들어가서 밥 얻어먹어도 되던게 그냥 주어지던 특권이 아님. 그만큼 남의 집 애 교육목적으로 줘패는것도 가능한 시기였어
라때는 식당에서 깝치면 그냥 아무 어른이나 깝치는 애세끼 조질 수 있는 권력이 있엇음.
바로 싸데기 맞았음
쳐맞는 훈육이 반드시 필요하긴 함.
안쳐맞으니까라는 답으로 항상 귀결됨.
우리 어릴땐 임마
예의 없으면 ㅈㄴ 혼났어!
노키즈존이 아예 필요가 없었다고
법보다 주먹이 가까운 시절
우리 어릴땐 식당 주인이 말렸다고
애 그만 혼내라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