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
화화 | 10:29 | 조회 0 |루리웹
[31]
헛소리ㄴㄴ | 10:29 | 조회 0 |루리웹
[6]
천공의 눈 | 10:26 | 조회 0 |루리웹
[6]
Hanni | 10:23 | 조회 181 |SLR클럽
[22]
양심없는사람 | 10:23 | 조회 0 |루리웹
[31]
척 노리스 | 10:23 | 조회 0 |루리웹
[47]
Elisha0809 | 10:21 | 조회 0 |루리웹
[11]
SCP-1879 방문판매원 | 10:19 | 조회 0 |루리웹
[15]
그냥남자사람 | 10:18 | 조회 0 |루리웹
[13]
Pierre Auguste | 10:10 | 조회 0 |루리웹
[21]
냥더쿠 | 09:58 | 조회 2244 |보배드림
[13]
Saramim | 09:16 | 조회 2486 |보배드림
[43]
히로이 키쿠리 | 10:18 | 조회 0 |루리웹
[3]
용산에이스 | 09:12 | 조회 1487 |보배드림
[17]
제다이의역습 | 10:11 | 조회 767 |SLR클럽
아무리 무거워도 화폐는 화폐 현물보다야 가볍지
저때 150달러면 거금이네
환전해주는 것도 쉽지 않겠네..
미국기준 달러가치가 지금보다 약 30배정도 가치가 높았다고 하니 4500달러(600만원)정도?
참고로 19세기는 아니고 20세기 초, 러일전쟁 취재하러 왔을때임. 1904년.
대한제국이 휘청거리고 인플레가 치솟던 시기라 화폐가치가 똥값이었다고
무거우시죠? 가치가 큰 당백전을 드리겠습니다
기자 : 아..ㅅㅂ..조졋네...
지폐랑 카드는 진짜 최고의 발명품이다
그것보단 신용의 계량화 기술이 아닐까
정말 웃긴 건 대한민국 되고 나서도 쌀을 돈처럼 쓰는 문화는 제법 오래 이어졌다는 것.
당시 상평통보가 얼마나 불편했냐면
화폐가 500짜리 동전만 있다고 생각하셈
심지어 지금 500원보다 큼
진짜 고액권이고 소액권이고 없이 그냥 딱 500원짜리만 있는 거임
그것도 지금 동전보다 훨씬 큰
옛날에는...현물 가치가 있는 화폐 여야 했을 터이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