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Prophe12t | 05:12 | 조회 0 |루리웹
[3]
도미튀김 | 05:19 | 조회 0 |루리웹
[9]
연중무휴 | 05:24 | 조회 0 |루리웹
[7]
우루룰 | 05:13 | 조회 0 |루리웹
[9]
GP03-D | 05:02 | 조회 0 |루리웹
[2]
토키도사야 | 24/06/15 | 조회 0 |루리웹
[5]
황금달 | 05:08 | 조회 0 |루리웹
[9]
어두운 충동 | 04:44 | 조회 0 |루리웹
[1]
웃긴것만 올림 | 00:06 | 조회 0 |루리웹
[7]
빗치 | 03:52 | 조회 0 |루리웹
[15]
정상 성욕자 | 04:46 | 조회 0 |루리웹
[2]
재벌집막내아들 | 04:55 | 조회 43 |SLR클럽
[0]
마인드펄니스 | 04:43 | 조회 27 |SLR클럽
[5]
Prophe12t | 04:42 | 조회 0 |루리웹
[2]
전귀엽기라도하죠 | 04:20 | 조회 0 |루리웹
댓글(14)
아무리 무거워도 화폐는 화폐 현물보다야 가볍지
저때 150달러면 거금이네
환전해주는 것도 쉽지 않겠네..
미국기준 달러가치가 지금보다 약 30배정도 가치가 높았다고 하니 4500달러(600만원)정도?
참고로 19세기는 아니고 20세기 초, 러일전쟁 취재하러 왔을때임. 1904년.
대한제국이 휘청거리고 인플레가 치솟던 시기라 화폐가치가 똥값이었다고
무거우시죠? 가치가 큰 당백전을 드리겠습니다
기자 : 아..ㅅㅂ..조졋네...
지폐랑 카드는 진짜 최고의 발명품이다
그것보단 신용의 계량화 기술이 아닐까
정말 웃긴 건 대한민국 되고 나서도 쌀을 돈처럼 쓰는 문화는 제법 오래 이어졌다는 것.
당시 상평통보가 얼마나 불편했냐면
화폐가 500짜리 동전만 있다고 생각하셈
심지어 지금 500원보다 큼
진짜 고액권이고 소액권이고 없이 그냥 딱 500원짜리만 있는 거임
그것도 지금 동전보다 훨씬 큰
옛날에는...현물 가치가 있는 화폐 여야 했을 터이니...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