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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하는 거 어떻게 다 하고 사나. 그게 한이 맺힌 부모들이 자식도 그러는 꼴을 못 보고 모방소비를 하는 악순환
학창 시절 해외여행 경험은 없어서 잘 모르지만
해외 여행은 원하는 바가 뭐냐에 따라 해외 가는게 맞는거 같음
먹는거 보는거 별 관심없고 그 당시엔 구냥 화끈한거 재밌는거 이런걸 찾았던 내 청소년기를 생각하면
해외 가는건 빛좋은 개살구고
성인되고 먹는것 보는것 쉬는 것을 즐길 줄 알게 되면 해외 가는게 맞다고 봄
암것도 모르고 남들 가니까, 좀 있어 보이니까 해외 가는건 돈낭비라 생각함
부모가 학교 데려다줄때 국산차면 정문 한참전에 내려달라는 애들도 있음..
체험학습이 그냥 다같이 가는 소풍같은건가 했는데 그게 아니었네;; 요즘은 진짜 돈 없으면 자식 기살리기도 힘드네;;
알차게 못돌봐에얀 외국나가는거 별거 없는데.
차라리 그돈으로 국내를 알차게 도는게 나은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