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발표된 여론조사 꽃의 4월 4주 차 ARS 정기여론조사 결과. 22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 적합도 조사에선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45.8%로 1위를 차지했다.(출처 : 여론조사 꽃)
45.8%가 강성지지자라니 ㅋㅋ
앞으로는 민심이라고 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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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9)
무진장 잼있고, 전달력 안부족합니다.울지말고 뚝!!!
오늘도 감사~!
말로만 점심은 평양 저녁은 신의주 떠들면서 아무 대비도 못하고 김일성에게 처맞고는 애먼 자국민만 무차별 학살. 등신같은게 악랄하기까지.
어쩌면 정말 평생을 그렇게 살수 있을까요??? 인물탐구좀 해보고 싶어요깨알같기가 진짜... 하아..
백두대간이 될듯한 ㄷㄷㄷ
어흥! 읭?
태….태백산맥을 4번이요….? 메모:독서광…쿨룩그리고 이승만은 미친 학살마 맞습니다. 세계적으로도 이 악마를 이길 놈은 거의 없죠. 다른 놈들은 다른 민족이나 부족이기라도 했죠, 이건 자기 나라 사람을 아주 그냥…학살마귀 맞습니다.
태백산맥을 10대 초반에 읽었어요.그뒤로 10년주기로 한번씩 읽고 있거든요.갑자기 문득.. 태백산맥에 어떤 구절이 생각나서 찾다가 다시 읽고.. 이런 패턴.사실어릴때 책을 진짜 많이 접하게 해준 환경을 매번 감사하게 생각합니다여러가지 장점이 있지만..책을 한동안 놨다가도 .. 다시 잡는게 다른 이들보다 조금은 쉬운거가 있어요.
산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태백산맥에서 잠깐 언급된 내용 중에서, '눈 위에 이 같은 것이 떨어져 있었다'라는 것을 보고 느낀 점은 한국전쟁때 중공군과 미군 모두가 생물학전을 했다는 것입니다.요즘 진드기에 물리면 혈소판 감소등후군에 걸려 사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10여년 전에는 이 병을 쯔쯔사무시 병이나 유행성출혈열로 불렀는데, 쯔쯔가무시는 왜놈들이 만주의 731부대에서 생체실험한 것을 미군이 이용한 것을 말하고, 유행성출혈열은 중공군이 그것을 이용한 것을 말합니다.이 내용은 부르스 커밍스의 한국전쟁의 기원에서도 밝히고 있죠.그래서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강원도의 황병산은 진드기가 가장 많은 곳으로 금기의 산으로 여겼습니다.좌우지간 태백산맥을 읽고 다시 생각하고 조사하면 마음이 괴로울 것인데 마음을 잘 다스리기를.....
아. 어릴때 갑자기 유행성 출혈열 경고에 괴담까지 돌았었는데..그게 또 그런 일도 있을 수 있었겠다.. 또 새삼 알게 되네요.우물에 독타는거랑 같은 개념의 전술이라고 생각했겠죠. 누가되었든. 그것들은..엄청 험한것들만 상대하고 살았던 질곡의 역사에 이만큼 또 안밟힌 우리선조들이 다시한번 자랑스럽습니다.마지막걱정하신 부분은파편화된 각각은 접한지 오래라.. 괴롭고 분노감 드는것은 개별로 이미 오랜시간 진행되었으므로(흐름으로 이해하려는 정리작업이니까.. )아직까지는 매우 괴롭진 않습니다.아마 다 끝나고 그 개인의 역사들이 또 현대로 이어지면서 영향을 받는 것들을 찾아갈때는다른 괴로움이 생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공부를 하시네요, 저도 역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제 게으르고....
전 아직 못 읽어 봤는데 4번이나 읽으시다니 ㅜㅜ저 너무 문학적 소양이 없는 것 같아 반성합니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된거예요. 문학적 소양은 책하나로 비교평가 되는게 아니잖아요.이번기회에 한번 도전해보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