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내면에 신사력이 좀 들끓어서 사진 찍었던건대
이게 찍다보니 개발진들 장인 정신에 놀라고 또 놀랍니다.
엉덩이쪽 피부 질감 표현이 도랏음
또 엉덩이 골반으로 가는 굴곡 살집으로 인한 계곡 표현도
도랏음여
닭살로 오돌 도돌한 질감까지!
옷감에 눌린 살집 표현은 기본임 기본
(손톱 부분은 최적화를 위해서인지 퀄리티 떨어짐)
걸을때 접히는 엉덩이 밑 허벅지살 부분 주름 표현이 도랏음
팔도 손가락도 자주 접히는 부분 주름 생기잖음
그걸 구현해둠
주의깊게 관찰하지 않으면 모를 사소한 표현까지도
하나 하나 구현해둔 그들의 장인 정신에 놀랍니다.
이런 개발진들의 노고를 몰라준다면 그것도 죄악이겠죠
고생 고생하며 구현했을 멋진 디테일들이
묻히지 않고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댓글(11)
(이걸 찍으며 기술력에 감탄하고 있을때 와이프가 들어왔다)
그리고 그의 등짝에 새겨지는 와이프의 인증 스탬프!
장인정신 같은소리;; 하고있네
왜...pc없다...?
변태 개발진에 걸맞는 변태 플레이어네요
Pc판 pc판 pc판!!
ㅋㅋㅋㅋㅋㅋ 나도 이 짤 쓸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