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슈팝파 | 12:26 | 조회 2471 |보배드림
[9]
김결례 | 12:11 | 조회 2970 |보배드림
[8]
정의의 버섯돌 | 12:39 | 조회 0 |루리웹
[5]
김결례 | 12:00 | 조회 2873 |보배드림
[12]
예스교미 | 12:47 | 조회 0 |루리웹
[12]
아르미써얼 | 12:46 | 조회 303 |SLR클럽
[12]
아직은좋은세상이다 | 11:35 | 조회 1680 |보배드림
[11]
honGGoony | 12:43 | 조회 741 |SLR클럽
[5]
쿠드랴프카 | 12:38 | 조회 0 |루리웹
[6]
퇴근시간3분전들어온업무 | 12:45 | 조회 0 |루리웹
[15]
HCP 재단 | 12:45 | 조회 0 |루리웹
[8]
깔깔외국유머 | 12:42 | 조회 0 |루리웹
[24]
보추의칼날 | 12:45 | 조회 0 |루리웹
[15]
행복한강아지 | 12:43 | 조회 0 |루리웹
[20]
스크라이 | 12:43 | 조회 0 |루리웹
왼쪽 수염없는 요리사놈 왜 지 혼자 자문자답함?
그러네 제안을 왼쪽 놈이 했는데 왜 왼쪽놈이 미쳤냐 그러냐
저거 사실 다 한명의 요리사의 머릿속에서 싸우는거임
요리사로서의 나와 자본주의 맛을 본 내가 어느순간
벽이 무너짐을 상징하는거지
고객이 귀족에서 부르주아로 바뀐다는 말이지 ;;
짤려버린 충격으로 둘 다 정신이 나가버렸군
대화가 이상해
하잇!
옷 색을 안칠해서 본인이 말하고 본인이 대답하는게 되어버린
다섯째 컷 말하는 쪽이 뒤바뀐거 같은데
둘이 술좀 마시고 대화한듯
옛날 만화에 이런거 많이 있었지
말풍선 바뀐다던가
읽는 서순이 순간 내가 이상하게 읽었나싶었네
실직자 된 충격으로 정신이 나갔구만
작가가 술마시고 대사 넣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