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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개와 함께셔...
흑역사 박제 ㅋㅋㅋ
진짜 동네 형 같네 엌ㅋㅋㅋㅋ
그저 개밖에 몰랐던 순수한 청년이었다...
진짜 반려견을 위해 태어나신 분이시네 ㅋㅋㅋㅋㅋ
그저 개가 좋았던 사람....그래서 개만도 못한 인간을 거둬줬더만 뒤통수를....
전신방어복 저거 왜케 그 군대 옛날 활동복같냐 그 떡볶이 전에 입던거 그거
덩치봐ㄷㄷ
옷이 큰거긴함 ㅋㅋㅋ
닉네임은 또 왜 건달이야 ㅋㅋㅋㅋ
쉽독은 나의 친구 개만 있으면 난 외롭지않네
갬성이 너무 익숙하다 했더니
강형욱 나랑 동갑이었지...
도그폼 한번 입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