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라이더 덴오의 노가미 료타로 역 사토 타케루
가면라이더의 주인공 1호 라이더 역은 앞으로 배우 인생이 활짝피는 등용문이기에,
사토도 가면라이더 이후 떡상하여 대배우급이 되는 바람에
쿠우가의 고다이 역 오다기리 죠, 더블의 필립 역 스다 마사키와 더불어 스케줄이 꽉차고 몸값이 오를대로 오른 귀하신 몸인지라
액션 연기를 하는 수트액터 +목소리 연기 성우로 때울 수 있는 이메진 4인조만이 덴오조로 대대로 참여했었는데…
그런데 이렇게 팬들의 결코 이루어질 수 없는 짝사랑은
2018년 극장판 헤이세이 제너레이션즈 포에버에서 본인이 직접 출연 , 팬들은 이 깜작선물에 다들 행복사로 뒤집어졌고
TV판 마지막 대사인 “언젠가 미래에서 다시 만나자”는 이렇게 이루어지게 된다.
덤으로 사토는 23년 인터뷰에서도 가면라이더를 찍고싶다고 발언했으니 원모어찬스 올지도?
진짜 저 료타료 출현 철저하게 숨겨서 더 놀라웠었지
눈 깜빡이고 씨익 웃는 5초
우리가 함께 해온 료타로가 눈 앞에 있다는걸 깨닫는 순간 최고의 5초가 되었다
미즈시마 히로도 한번 나왔으면
진짜 카부토에서 폭풍간지였어서
등짝을 보자
심지어 개봉날까지도 아무도 몰랐던 깜짝출현
언젠간 오다기리도 나오는 날이 오려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