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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러시아 우크라 전쟁에서 러시아가 되도 않는 요구하는것 처럼
625 때도 중국이 되도않는 요구로 2년가까이 협상 끌음
병력 모아서 협상 주체인 미군 진영 때리고 미군이 그거 막고 나서 수습한다고 국군 몸빵 세우면 약체화 된 국군진영 때리고 미국이 협상 유리해졌다 판단하면 다시 병력모아서 미군 진영 때리고
아마 우크라이나도 한국 보고 느낀게 좀 있었을 거임.
이대로 당장 싸움 멈추자고 평화협상하면 수복 못한 우크라이나 영토는 그대로 러시아거 되는 거라고.
역으로 생각하면 우크라이나 전쟁도 서방 국가들은
러시아의 국력을 소모시킬 수 있으니 서방 국가들은 바랄수도 있다 그런얘긴가?
다들 경제 나락가는중이라 중국정도나 바라겠지
저때랑은 다름 지금 우러전은 길어져봐야 서방세계 전체 다 손해임...
바랄 수 있는 정도가 아니라 불감청고소원이라고 봄
미국이 그런 전략을 쓴게 한두번도 아니고...
전쟁주체마다 다르고, 심지어 전쟁터의 군인 개개인마다 다 원하는 바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전쟁을 끝낸다는 결과에 도달하려면 많이 힘들지. 심지어 한국전쟁에서도 이러한 이해관계의 갈등으로 크게는 반공포로 석방부터, 작게는 "내일 전쟁이 끝난다고? 그러니까 지금 니들 목숨으로 저 고지를 탈취해" 하는것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