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원은 외척인 민무구 형제를 죽여버리고 후궁 문제로 인해 원경왕후와 굉장히 크게 다투었는데.... (이후 폐비가 언급될 정도였음)
막상 그 이후에도 아이를 낳을 정도로 정력적인 생활을 보냈다.
아무리봐도 이건....
싸우지 말고 동침해! 를 실천한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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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내용같네 ㅋㅋㅋㅋ
아빠 이성계는 북부대공임 ㅋㅋㅋ
걍 싸패같네
외척이 잘못한거임.
암튼 그럼.
그것보다는 남편은 싫지만 남편의 ㅈㅈ는 좋아요에 가까운 것 같...
로판 후집피 퇴폐남주 나오는 소설이 딱 저런 스토리임.
죽인건 죽인거고 걍 하고싶은거 다 한사람일듯
이방원이 밤일이 뛰어났거나 아니면 서슬퍼런 행동에 쭈구리고 ㅈ집됐거나
쭈구리진 않았어 ㅋㅋㅋㅋ 계속 싸워됐거든 ㅋㅋㅋㅋ
개↗같은 부부싸움 처하는거 울면서 말리는 초등학생 자식을 개패듯이 패는 아빠도 참
세자 이전 시절부터
왕자의 난을 비롯해 수 많은 도움을 줬는데
왕 되고 후궁 앉히고 싶어 하니까 대판 싸웠잔음
심각해지니까 정종도 와서
내가 왕이지만 후궁 안들였는데 너는 왕위의 설 때 까지 도움을 준 조강지처를 왜 버리려고 함? 할 정도의 수준이였음
그래놓고 후궁 들였지만
원경왕후가 다 좋은데 후궁은 절대 들이지 말라 했음
근데도 들인거보면 흠 ㅋㅋ
이미 죽인 외척을 두둔하느라 비로써 책무를 저버리면
죽여버린다고 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