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쿠냐라는 동물이 있음
이 동물에게서 2~3년에 한번 털을 깎아 얻을 수 있는 소재가
바로 이것인데
천상의 섬유라고 부를 정도로 워낙 고품질인 올임
많이들 들어본 캐시미어도 이 올보다는 못함
이 때문에 남획으로 6천마리까지 줄어듬
이 와중에 로로피아나라는 명품이 이 올에 눈독을 들이고
남은 6천마리를 모두…
페루 정부와 직접 협약을 맺고 사냥꾼들에게서 보호하면서 40만마리까지 개체수를 늘림
그래서 멸종위기에서 관심으로 풀림
지금도 아름다운 천상의 섬유는 사람들을 감탄시키고 있음
참고로 비쿠냐 100% 코트는 약 4~5천만원 정도?
눈독을 들여 돈독을 들였군.
심지어 희귀종 보호라는 사회적 명분까지도 챙김.
개체수 확장과 사업확장을 동시에!
진짜 미친 사치품이구만
인간의 일그러진 탐욕이 또
아무튼 멸종위기종 보호했죠?
목축은 안되나
사악한 영감이 또 있었군
어떤 장점이 있는거지?
의외로 극 자본주의적 관점이 이로운 결과를 내기도 한다지
헤헤헤 우리의 탐욕스럽고 사악한 계획을 알 수는 없겠지!!
녀석들을 보호하고 개체수를 늘려... 천상의 섬유를 얻어내는 계획을!!
40만마리로 불려도 저가격일 정도로 생산량이 적은건가
아님 독점해서 저가격인건가
생산량이 말도 안되게 적음
원자재가 복사가 된다고 ㅋㅋㅋ
몽골에서도 저것과비슷한 섬유를 독점해서 보호생산하고있고 푸틴이 우크라이나침공1년에 정당성있다며한 행사에입고나온점퍼가 저회사제품..
살아라! 너는 내 돈줄이 되야만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