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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첫 시계를 기억하는데 국민학교때 전자시계를 선물 받았음.
손오공 눈이 깜박이는 아동용 전자시계 ㅎㅎ
달력 같은 기능도 없고 오직 시간과 분만 나왔었음. ㄷㄷ
연세가 저랑 비슷하실듯 ㅋ
내 기준 50만원 넘어가는시계는 그저 사치품이란 생각..
전 아예 비싼 시계나
아님 10만원 내외 카시오 정도요
능력되고 좋아하면 소비하는것에 상관할거없죠.
자게에 가끔 수입차 구입 인증글 올라오면
광분하듯 댓글 많은데
그건 본인들이 꼭 갖고싶어하는 반응이고
명품이나 사치품에는 시기 질투성 댓글이 꽤 많음
좋아하지도 않고 가지지 못하는 것에 대한 반응같이 보임
걍 각자 시는 거임 피해만 안주면 됨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명품시계 같은것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진짜입니다. 믿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