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글은 퇴사자들의 알콜의존증 및 망상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펄어비스人에서 낙오된 낙오자들의 항변이니 사실이 아닐 수 있습니다.
1. 자체 엔진이 자랑인줄 안다.
원래는 엔진 팔아먹을랬는데 말아먹었다는 이야기도 있고
덕분에 기존 유니티, 언리얼 숙련도는 의미가 없고
로열 패밀리들은 이게 진짜 개발이라며 아가리를 턴다.
덕분에 개발직 난이도는 헬이고
엔진에 문제가 있어도 로열패밀리께서 직접 손수 만드신 신성한 코드라
함부러 건들수가 없고 오도짜세로 코드를 안건드리고 고쳐야한다.
(참고로 이 코드는 C9에도 쓰였던 코드다)
2. 기획자는 불가촉 천민이다.
개발은 신이요 기획은 길바닥 똥보다 못한 존재다.
기획자가 왜 필요함? 그래서 니가 직접 구현가능함?
인턴쉽 한번 돌리면 싱싱한애들 오는데 쓸모가 없더라 ㅋㅋ
그런데 얘는 아이디어 좋네 내가 구현하면 내꺼
3. 운영은 로열패밀리의 기분따라 바뀜
로열패밀리는 인벤을 즐겨보신다.
할게 없으니 밥쳐먹고 커뮤만 존나 본다.
그래서 커뮤에서 논란 나면 갈!하면서 유저와 키배도 뜨고
커뮤 반응을 주도할수 있는 스트리머들 밀어주다 걸린적도 있고
분탕치는 스트리머는 운영 규약 상관없이 조져라고 한다.
4. 사업팀이 개념이 없음
사업팀의 임무는 오직 로열패밀리의 기분을 맞추는거다.
그러니까 유ㅡ머 감각 넘치시는 로열패밀리의 제안에 따라
시ㅡ팔 팬티랑 콜라보하고 흙침대랑 콜라보하고 염병
로열패밀리가 사오라면 일본 출장간 사람에게
피규어 10개도 사오게 시킴
피규어ㅋㅋㅋㅋㅋ
고소당하겠다야
딱 김대일 스러운 얘기들이네...기획자 괄시하는건
진짜 유명한 얘기라
뭐 어느정도는 걸러 들어야겠지만 그래도 펄어비스가 내는 성과를 들어보면 이해가 되는 글내용이라 ㅋㅋ
검은 사막 엔진 정도면 자랑거리 맞는데
물론 그것만 고집한다고 언리얼 유니티 도전 안하는건 병.신 맞고
저 자체엔진때문에 개발자중에 애매한 코더들은 근무햇수 늘어날수록 커리어 조져서 이직도 힘들어지니까 더욱 회사에 목매고 그런다던가..
그 의문의 콜라보들이 그렇게 나왔다고?ㅋㅋㅋㅋ
뽑아내는 결과물보면 엔진 잘만들긴 한 것 같은데
보는거랑 다르게 문제가 많이 잇는건가
미야모토 시게루옹 : 개발팀 끝판왕이지만 사업적 감각 개쩜
2번은 진짜 아주 옛날부터 여럿 말하던 이야기잖아 ㅋㅋㅋㅋㅋ
자체 엔진을 개발하는 회사 <<< 여기에 모든 의미가 다 담겨있다고 봐야될듯?
개발자 특히 프로그래머 난이도는 안봐도 헬이고
저러니까 검은사막 잘만들어놓고 연출이나 스토리텔링은 핵폐기물인거구만
얘네는 인턴도 체험형인턴인데 자체엔진이라 다른데가서 경험자랑도 못함 ㅋㅋㅋㅋㅋ 게다가 운영도 ㅈ박았으면서 콧대가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