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루리웹-588277856974 | 09:38 | 조회 0 |루리웹
[1]
루리웹-죄수번호1 | 09:37 | 조회 0 |루리웹
[2]
쉐퍼 | 09:35 | 조회 0 |루리웹
[20]
| 09:29 | 조회 0 |루리웹
[14]
헛소리ㄴㄴ | 09:14 | 조회 0 |루리웹
[20]
춘전개조되면닉바꿈 | 09:29 | 조회 0 |루리웹
[9]
100m9초 | 08:56 | 조회 2465 |보배드림
[1]
루리웹-7512957281 | 09:27 | 조회 0 |루리웹
[10]
라보르기니뭐실을라고 | 08:42 | 조회 2739 |보배드림
[15]
용산에이스 | 08:25 | 조회 3819 |보배드림
[0]
네리소나 | 09:19 | 조회 0 |루리웹
[7]
검은돛배 | 06:04 | 조회 2644 |보배드림
[13]
무뇨뉴 | 09:02 | 조회 0 |루리웹
[2]
자본을넘어서 | 05:47 | 조회 1306 |보배드림
[7]
에바덕후 | 09:12 | 조회 0 |루리웹
영양 1어
다니던 고등학교 근처 분식집에서 계란 저렇게 해서 떡볶이 국물 뭍힌거 개당 100원에 팔았었음.
저거 진짜 맛있었는데...
떡볶이 파는곳이 튀김모듬에 하나씩 있었지
메추리알 튀겨서 꼬치에 껴서 떡꼬치 소스 발라서 파는거 존맛이었는데
노른자 먼저 빼먹고 흰자 파인 부위에 떡볶이 국물 살짝 담아 먹으면..
크~~~~~~~~~~
떡볶이에 삶은 계란 넣으면 오래 재워두지 않는 이상 소스가 겉면을 겉돌고 있는데, 튀긴 계란을 담궈두면 튀김옷이 국물을 빨아들여서 튀김의 고소함, 떡볶이의 매콤달콤함이 퍽퍽한 계란과 함께 섞이면서 천상의 맛이 됨
중고등학교 앞 문방구에서 떡볶이랑 저거 팔았는데 가끔 갓 튀긴거 먹으면 입천장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