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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이야기 들어보면 지도 별거 없는 집안이고 거기서 사법고시 패스한 아들 나왔다고 격이 안맞다 운운 시전.
튀김에 우스터 소스가 얼마나 맛있는데 에잉
저 마요네즈 남자는 진짜 집안이 빵빵하니까 여자가 이혼 안 하는 거 같은 느낌이더라... 가난하던 시절에 마요네즈에 꼬냑을 넣는다니;
두번째껀 안봐서 모르는데 뭐임?
식객보다 타짜가 진짜 사람냄새 진하게 느껴져서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