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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면접관님이 붙었을때 부모님이 안기뻐하셨나요?"
공직관 물어보는 흔함질문임
부모님이 젤 기뻐하시고 저또한 공직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기회를 얻어서 굉장히 기쁩니다
대충 이런식으로 받아치면됨
저런 대화조차 제대로 대응 못하면서 민원인은 어케 대응함?
븅신새끼들 질문에 족보 만들어서 대응하는거임? ㅋㅋㅋㅋ 이러니까 지원율이고 퇴사자고 나락가지
뭔 면접이 이런 커뮤에서 말꼬리잡고 시비터는 수준이냐 ㅋㅋㅋㅋㅋ
별 ㅁㅁ인지 판단하는 수법이긴해.
그럼 국가에 충성하고 국민의 종이 될거라는 대답을 원하나
그럼 안됨?
그게 공보다 사를 중시해 보여서 감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