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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잔치
하이고...나때랑 다를게 없네유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라샤는 먹을만 했는데
쫀심이 있지 개똥이는 별로 먹고 싶지 않은 ㄱ듯
네이렐: 고문하면 내 남자
메피스토 입장에서도 최고로 맛있어 보이는 먹잇감인 플레이어 캐릭터가 눈깔 시퍼렇게 뜨고 있는데 그거 못먹고 네이렐이랑 짝짜꿍 벌이고 있으니 속이 줜나게 답답하긴 할겨 ㅋㅋㅋㅋㅋㅋ
영혼석 이마에 바르게 꽂기
자꾸 그러면 영혼석을 제머리에 박아버려요?
아프면 제발 나 좀 버려줘
어림도 없지
1. 공들여서 키운 숙주용 육체
2. 1을 못먹더라도 차선책으로 먹을만한 육체
3. 그냥 애(강제 선택)
영혼석을 들고 어디 짱박히면 탈라샤급 성인으로 추앙받지만,
돌아댕기는 곳마다 죽음의 똥물 뿌리는데 민폐 투어 소리 안듣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