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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저 지경이 될 때까지 치워야 하는데.. 하는 생각이 수십 번은 들었을 거고 최소 한두번쯤은 실행에 옮겼어야 하는데
내친구도 여자애 하나 있는데 공유기 이상하다고 고쳐달라는겨 그래서 갔더니 저 꼬라지였음 ㄹㅇ;;
저럴거면 돈 쓰면서 방을 뭐하러 얻냐? 그냥 쓰레기장에서 살지? 노숙하던가
반 이상이 여자집이라는건 대체 왜...
이게 사람새끼들이 사는 집인가?;;;
돼지우리도 이거보단 깨끗하겠다...
아니 돼지자체가 원래 청결한 동물이야....저건 뭔 동물새끼들이냐
내가 우울증이 좀 와서 한달반을 누워만 있어서 집꼴 개판인데, 그래도 저 축생들보단 사람답게 사는구나 싶다.
저게 방이냐 쓰레기통이냐
병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