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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1)
데모플레이 영상 보면서 막 조이스틱 돌리고 누르고.. 국룰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사는거 다 똑같..ㅋㅋㅋㅋㅋㅋ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다가..ㅋㅋㅋㅋㅋㅋㅋㅋ
더하기 누가 게임 끝나고 이름도 입력안하고 일어서면 눈치보다 버튼막 눌러서 카운트다운 없애기
오락실 가면 바닥에 엎드려서 떨어진 동전 찾는 애들도 있었... ㄷㄷㄷ
아하... 내가 바닥에서 줏은게... 그래서...
진심 용돈 넉넉한 애들 노는거
뒤에서 맨날 보기만 했더랬음... ㅜㅜ
아! 데모플레이에 조이스틱...
아련하네요.
방배동 단골 오락실 아저씨가 밥 안먹었으면 같이먹자고 해서
친구랑 밥 얻어먹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저는 동네 비디오가게 아저씨가 더운데 뛰어놀다가 더위먹지말고 테이프 들어온거 확인같이하고 만화책 째진거 있나 같이 보면서 있다가라해서 맨날 놀다가고 그랬네요. 그러다가 배고프냐고 라면 하나 끓여주고. 그러다가 해좀 빠질때 되면 운동장 한바퀴 뛰고 들어가야지 엄마가 의심안한다고 쫓아내고 ㅋㅋ
어린마음에 진짜 착한데 바보같은 아저씨다 좋은 아저씬데 왜 그러는지 모르겠다 했는데. 지금생각해보니 부부사이에 아이가 없었음. 나이먹고 생각해보니 그 마음이 조금은 짐작가기도 하고 그러네요
어쩌면 경제적 자유니 재태크니 뭐니 해서 숨도못쉬게끔 사람들을 옭아매는 현실이 그런 이유가 되는건가 싶기도함 예전에는 저래도 덜 잘살지만 지금은 못 산다고 하니까..
약속도 안하고 무턱대고 친구집 가서 이름 부름
있으면 나오고 없으면 친구엄마가 음료수나 과일주고 먹고 있으라고 함 곧 온다고..
겔러그 시절 오락실은....
선생님들 and 어른들의 인식에선..... 거의 본드 마약 급 이었..쥬..
그래서 오락실 갈라면 정말 몰래 ...가야 하고 .나올때도 .....
불륜녀랑 모텔 나올때 처럼 나와야 했고 ....
ㅇ??? 불륜녀? 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