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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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싹 걷어내고 뭐 별짓 안했다면
진짜 존맛탱 고추장 나올수 있음
나 시판 고추장 사놓고 몇년뒤 보니까 안에까지.다 새까맣게 변해서 버렸는데... 한번 먹어볼껄 그랬나...
아 그건 버려야됨
시판 고추장은 아마 안될걸?
너무 발효시켜서 춘장이 되어 버렸군
춘장이 돼버렸는데?
안에 수분만 안고이면 왠만큼지나도 되더라 상하면 냄새부터 다르거든
근데 아마 멀쩡한 항아리고, 무언가를 올려놓고 계속 열지 않았다면
진짜 20년 잘 숙성된 고추장일거 같긴 함.
크랙때문에 어떨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까보자
옛날에 저런 집고추장 친척한테 받은 적 있었는데
너무 짜서 입맛에 안맞아서 버렀음.
요리에 쓸려고 해도 고추장의 존재감이 너무 강해서 음식맛이 이상해짐..
흡사 된장에 가까운 느낌이었고, 살려볼려고 볶음고추장도 해봤는데 결국 소생 실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