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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8)
겁나 행복해 보이네
내가 저 나이때 아버지 따라가서 처음으로 피래미 잡은 기억이 있네
아버지랑 추억이 깃든 취미 평생가겠지
녀석은 그때의 손맛을 잊지못할꺼야.
저 짜릿함을 못잊어서...
아버지는 평생의 낚시 친구를 얻었구만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