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스가 얘한테 스타워즈 판권을 팔고난 이후에 망가지기 시작함
얘가 제작에 다 관여하기 시작하면 페미는 물론이고 PC병 잔뜩나오기 시작
그 절정이 라스트 제다이 때였음 특히 로즈 티코인가 뭔가 하는 년이 나와서
사랑이 어쩌고 저쩌고 그러면서 본인은 누구보다 모순적인 인물임
배우가 연기력은 확실히 있는데 시기가 너무 안 좋았고 하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였다는게 문제임
본인도 마음 고생이 심했을 정도였다고... 상황이 전혀 받쳐주질 못함
이게다 캐슬린 니년 때문이다 시발 년아
마치 반지를 디즈니에 판것처럼 말이지?
ㅇㅇ
사자 ㅈ이랑 ㅈ슬린 ㅈ네디 진짜..ㅈ즈니 이 ㅅㅂ 새기들아 스타워즈 살려내 ㅠㅠ
캐슬린 케네디는 애초에 루카스필름에 있었는데 뭔 판권을 팔어
루카스 본인이 다 캐슬린에게 넘겨준거라서 사실상 판거나 다름 없음
그럴거면 차라리 스타워즈 IP에 전권을 얻었다고 하는 게 맞지 판권은 엄연히 디즈니가 가지고 있는데
???: 소녀들은 루크 스카이워커로 투영하지 못한다.
ㅋㅋㅋ
시리즈의 근본들을 조져버림
망한 시퀄과 보바펫 오비완 아소카 등등도
잘나온 로그원도 만달로리안도 케슬린 작품.
사실 시퀄 첫 번째 깨어난 포스까지는 괜찮았음. 레이라는 여주인공을 전면에 내세우기는 했지만 한 솔로를 필두로 '구작에 대한 헌사' 팬심, 오마주가 가득 들어간 작품이었으니까. 스타워즈 팬이라면 첫 번째 티저에서 밀레니엄 팔콘이 사막 가로지르는 모습 나오자마자 환호하지 않고는 못 배겼을걸?
케슬린 케네디 체제도 문제가 있기는 한데 난 그것보단 시퀄이 망가진 이유는 스타워즈 팬을 자처하던 쌍제이가 중간에 빠지고 SF 블록버스터엔 어울리지 않는 라이언 존슨을 감독에 앉힘으로써 중간다리가 되어야 할, 제국의 역습처럼 작품 내 가장 굵직하고 큰 사건을 터트리면서 뒤에 나올 트릴로지 마지막 작품을 위한 떡밥을 남겨줘야 할 작품에서 그놈의 클리셰 비틀기로 일관하면서 캐릭터와 세계관을 크게 망쳐놓은게 크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