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 우려 지역으로 분류된 한 아파트 주차장, 여전히 물막이판은 설치되지 않았습니다.
서울 강남, 서초 등 6개 구 침수 우려 지역의 500세대 이상 아파트 13개 단지 가운데 물막이판을 설치한 곳은 3개 단지에 불과했습니다.
이미 지어진 아파트에는 강제 사항이 아닌 데다, 침수 위험에 대한 낙인을 우려하는 주민들 반대도 설치를 어렵게 합니다.
[박원필/삼성화재 교통안전문화연구소 수석연구원 : 침수당하면 진짜로 (아파트가) 더 저평가될 위험이 있으니까 입주민들께서 생각을 달리하셔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서 설치한다는 개념으로….]
구조상 설치가 어렵다면 이동식 물막이판을 준비해야 합니다.
침수 위험에 대한 낙인이란게
여긴 침수되는 아파트라고 소문나면
집값떨어질까봐 그거땜에 반대하는거 ㅋㅋㅋㅋ
물막이반대하는 주민들은 제발 죽을때도 아파트 싸짊어지고가라
ㅋㅋ 지들이 선택한건대 뭐 알아서 하라고해
아니 뭐 낙인 안 찍어놓으면 장마 때 침수가 피해가기라도 한다는 뜻인가 신기하네
ㅋㅋㅋㅋㅋ 뭐 침수되면 알아서 처리하라 그래라 ㅋㅋㅋ
권고 사항도 무시했는데 세금으로 도와줄 이유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