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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자취생 공감..
내 경험이지만 간혹 진짜 쫒아오는 놈이 있었음. 수육 해먹고 남은 고기 육수에 푹 익은 묵은지 넣어서 김치찌개 끓이고 있는데 냄비 들고 찾아와서 문 두드리더라...
옆 집 문을 두들기며
한입만!
한입만
계단이나 엘베서 마주쳤을 때 어떻게 사정좀 잘 설명하면 웃기고 귀여워서 반찬정돈 줄 법도 한데 ㅋㅋㅋㅋ
아침에 오이씹고 있는데 어디선가 찌개냄새 올라오면 그 날 따라 오이가 참으로 씁쓸하지.
그냥 생선구이로 퉁치는것도 아니고 삼치구이라는 단어가 나오는거봐선 필자가 삼치구이를 좋아한다 (3점)
나도 삼치 개 좋아하는데
등푸른생선이라 고소한데 안비려
울집도 그런대 12시 지나면
구수한 얼큰한 매콤한 냄새 남..
인사하면서 친해지면 되지
같은 상황이면 나도 철판깔고서라도 돈 드릴테니 '한끼만 달라고 해볼까?' 생각할듯
그런 집밥이 또 혼자 1인분으로 해먹으려 그러면 가성비도 오지게 안나와서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