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자주 떠도는 짤
이것만 보면 한국 교회 까는거 같은데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
21 점프 스트리트 라는 코미디 영화의 한 장면인데
공원 순찰만 돌던게 싫던 경찰관 2명이 우연히 마1약상을 보고 잡기로 결심
그런데
한 놈은 실전에서 총도 제대로 못쏘는 겁쟁이고
다른놈은 미란다 원칙도 안 외우고 다니는 놈이다.
당연히 상사에게 존나 까이고
전근당한다.
가게된 곳은 그리스도교회의 향기
실제로는 겉만 교회고, 한인들이 팔려고 내놓은 교회를 경찰이 수사본부로 삼았다.
그리고 둘은 마1약 제조범이 있는걸로 의심되는 학교에 잠입수사를 나가게 되는데
첫 근무 전 너무 긴장한 주인공은 고해성사 비슷한걸 하고
이걸 또 동료겸 주인공 경찰이 보고 웃음
그리고 나오는 그 장면
10대 고딩으로 위장해야 하니 잠시 등교문제로 동거하는 설정으로 지내라는 말.
한국 교회 까는짤이 아니라
노답 고문관 견찰 갈구는 짤이다.
댓글(6)
저거 대학에 잠입했는데 반장님 딸이랑 사귀고 섹1스까지 한 경찰 나온 영화잖어
그리고 반장님에게 테이저로 응징당해서 파이어 에그가 됨ㅋㅋㅋ
역시 그 영화인가 그래서 저 상사가 테이저건까지 쏘는?
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게 저거 속편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