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지터시점 5살따리가 기본 전투력 1000이 넘음
이때만해도 좀 재능있는 혼혈 사이어인으로 봣음
왜냐면 자기는 이 나이대에 재배맨이 손가락으로 한방이었기 때문에 그게 동요하지는 않음
근데 나메크성에서...
잠재력 해방 하고 바로 전투력 25,000 넘김 무려 나이 6살임...
베지터는 30대가 되고서야 성인되고서야 2만 넘었음
게다가 한번 죽다 살아나더니
바로 8만 4천까지 뜀
이때 이미 혼혈이지만 사이어인으로서는 인정함
그랬던 애가 10대 초반에 본인보다 훨신 강해짐..
애기때부터 봐왔기 때문에
자랑스러운 사이어인 조카같은 느낌이었을듯
그 결과
6우주랑 대결때 오반부터 찾음
전우주 힘의 대회 때도...아쉬워함
베지터의 생각 : 오반이 이성을 잃으면 확실히 우리가 이긴다
댓글(21)
베지터는 오반이 빡치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몸으로 느껴봤으니
실제로 본인들이 힘들게 익힌 신의 기술도 오반이 화내니까 따라잡음
비스트까지 생각하면 잠재력 하나만큼은 진짜...
미래쪽 생각하면 일정 이상의 단력과 확실한 계기가 있어야한다는 것이 문제지만
"우리 조카가 공부 안하고 쌈박질만 하면 참 잘 할텐데 공부같은거에 빠져서 싸움을 안해요"
오반 크니깐 매력 없어짐
나름대로 사이어인 종족을 사랑하는 베지터로서 오반을 볼때마다 안타까워 하는 거같음 분명 우리종족 최대 아웃풋인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