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애니) 구라작업했습니다. +9 [3]

구라 작업했습니다.

트위터에서 뒤적거리다 찾은 일러스트입니다. 일러가 마음에 들어서 작업했습니다.

시작할때 너무 오바해서 분할하는 바람에 배경까지 싹 다 뜯어버리는 바람에 제가 제어할 수준을 넘어서는 오류가 나왔습니다....

원래는 땀방울이 주르륵 몸에 흐른다던가 카메라에 물방울이 튀는 효과. 그리고 화면이 움직여서 카메라로 흡사 촬영하는 듯한 느낌 등 표현하고 싶은게 많았는데 하다가 너무 지쳐버리는 바람에 여기서 중단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한달 잡고 작업하기로 했는데 분할에 25일이나 걸리는 바람에 5주나 걸리는 바람에 그냥 멈췄습니다. 더 이상 하다가는 우울증이 심해질것 같아서 멈췄습니다.

구라댄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람쥐.

Ps.

가운데 이빨이 움직이며 뱃살을 공개하고 싶었는데 (흔들릴 가슴이 없으니 뱃살이라도 흔들자!!) 걍 구상만 하고 ㅈ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