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 부장님이 현장 근무자들 휴가문제로 싸우는거 지켜보다가
정 떨어져서 회사 못다니겠다고 사표써서 당분간 토요일 쉬는거 없어짐..
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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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자들이 어캐 싸웠길래 지켜보던 부장이 던져버린거임ㄷㄷ
걍 평소에좀 쌓아둔게 있었던 모양
원래 회사 사람들끼리 으쌰으쌰하고 같이 놀러댕기고 하는거 좋아하는 양반인데
얼마전에 취미 맞고 잘 놀러댕기던 근무자들 퇴사하기도 했고 계속 현장쪽에서 일하고 관련 없는 문제로 투닥대니까 짜증났나봄
걍 지 분에 못이겨서 나간 건데 하필 핑계를 휴가 운운으로 던져서 주변 사람들한테도 광역으로 똥던졌단 거지?
그런건 아님. 딱히 부장하고 트러블 있었던것도 아니고 사무실에 피해주는 수준도 아니고
ㅂㄷㅂㄷ
노동청에 신고하면 일사천리로 주5일지켜지드라
나와서 돈벌어야지 뗵
회사에 나오면 밥을 준다고 아ㅏㅋㅋ
얼마나 시달렸길래
걍 현장쪽 사람들끼리 화합이 안되니까 본인 성향에 그런 분위기를 못견뎌 하는게 있었나봄
분명이 저건 쌓이고 쌓여서 터진거임 한번가지고는 저렇게안나옴
그렇겠지 아마. 몇달 전부터 계속 요즘 현장분위기 안좋다고 분위기 휩쓸리지 말고 사무실끼린 잘 지내니까 이대로만 가자고 하던 양반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