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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 난국
개인적으로 요즘 느끼기에는
사회적 분위기가 "중소기업에 다니는 사람들은 패배자ㅅㄲ들"
이라고 점점 더 극심하게 몰아가는것 같아서
중소기업에 다니면서도 스스로
"나는 망한 인생이야"
"나는 끝났어, 루저야"이런식으로
자기 비하 나 자기 모멸? 같은 그런 의식을
가지는 것도 좀 많아 보이는것 같더라
"우리는 중소기업다니는 인생이잖아"
이런식으로 스스로 자신의 인생을 내려친다고해야하나
그런 패배의식? 우울감? 이런게 크기도 한것같더라고
낮은 급여는 사실상 상수라 보면 되는데 나머지의 비율 조차도 난국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