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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세민족 아입니까?
붓싼만 그러합니다.
하객 알바로만 바꿔 생각해도 간단하게 답 나오는데;;; 지인들 주말 금쪽같은 시간내서 오는걸;;;
저만해도 본가-처가-직장-대학 다 다른곳이라;;;버스대절비만 수백
시골에서 자식들 도시에서 결혼하면 버스대절해서 사람들 실어나르고 그비용은 다 혼주가 부담했었고 지금도 그러는데
이기적인 사람들 의외로 많기는 하쥬
그런 거 따진다는 것부터 그 정도의 웨딩홀과 음식 식대가 감당되지 않는 분수에 넘치는 결혼식을 하고 있다는 반증인데......
결혼식에 와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 않나.. 그 몇만원 더 이득 보고 싶어서 그런 마인드로 결혼하면 행복 할까..
그래서 참석하지않고, 부주만 보냅니다. 예전에는 식장에 애를 데리고 왔다는둥 이런 허접한 이야기를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점점 결혼기피 현상이 곳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