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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퀘 | 24/07/04 06:18 | 추천 1 | 조회 839

뉴진스 하니가 부른 푸른산호초를 듣고 감상평. +367 [4]

SLR클럽 원문링크 m.slrclub.com/v/hot_article/1263838

현재 일본에서 회자되고 있다는 곡 인데요.

메스컴 에서도 하도 난리여서 계속 보다가 몇자 적습니다.

노래 자체는 그냥 동요수준의 난이도의 매우 평범한 곡 입니다.

뭐 잘부르고 못부르고 할 수준의 노래는 아니고, 부르기 좋고 듣기좋은 좋은 노래 더군요.

더불어 일본인들 에게는 인기 여가수가 부른 히트곡을 탑크래스의 그룹에 하니가 불렀다는 거에 감명을 받고 일본 특유의

오버를 하는걸로 파악을 할수있을거 같습니다.

놀라운건 한국 언론들의 호들갑인데, 이건 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원곡이나 하니가 부른거나 무슨 분석을 해서 어쩌고 했다고 하지만 분석할 노래도 아니고 철저히 일본인들 감수성을 자극

한것.

오히려 현재 일본에서 가장 아름답고 카리스마 있는 여고생이 되어버린 민지가 훨씬 임펙트 있고 일본스러운 무대를 보였

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아무튼 뉴진스의 경우 이번 일본무대는 철저하게 일본화해서 일본인들이 좋아할만한 것으로 꾸민 일본 그룹 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현지화에 성공한 무대였다고 볼수 있을거 같습니다.


사실 별거 아닌 옛날 노래를 무슨 엄청난 난이도의 노래를 부른것 처럼 호들갑을 떠는게 이상할 정도로 바이럴이 너무 심

한 상황이어서 버니즈를 제외하곤 한국인들 다 어리둥절 한 상황이지 않을까.

노래만 볼땐 그냥 동요 한곡 도쿄돔에서 부른걸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발성이니 뭐니 그런 말이 나올 정도의 노래가 아님은 확실합니다.

바이럴 너무 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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