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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4)
돈버는 누나에게 시원한 음료를
동생이 참 사람이 됐어~
다컸네 다컸어
누나 힘들지? 한잔해
수분보충 필수지..
오늘의 일기. 흐느끼며 우는 누나에게 쥬스를 가져다 주었다 참 뿌듯했다
많이 배출했으니 다시 채워주는 착한 동생
남동생 : 아 겜하는데 ㅈㄴ 시끄럽네 음료수줘서 조용히 시켜야겠다
아니 근디 저걸 왜 문열고 하고있던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가족이 있고 거기다 문을 안 잠그고...
왠 생칠면조가 컴퓨터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