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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어릴때 집이 수제두부 파는 집이라 맨날 두부먹고 살았는데. 매일 먹어도 안질렸음.
여태까지 먹어봤던 두부중에 최고는
그 아침에 두부파는 차가 지나가는데 거기서사온 갓나온? 모락모락 김나는 따듯한 두부에
얼마나 눌렀는지 단단해서 젓가락으로 자르기도 힘든 그 두부에 간장에 찍어서 크으
아무리 싸더라도 맛없기 힘든데
이거 쓴놈하고 똑같은 놈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