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약 200잔을 판다는 맥주걸 넘버 원. 웃는 얼굴로 즐기면서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강하다.
미국 구장에선 아저씨가 판다.
일본 진짜 기분나빠
야구장 맥주 판매원은 원래 남자가 하던 일이었지만
여성이 더 실적이 좋으니까 여성 판매원이 늘어난 겁니다.
맥주 판매원은 여성이 실력으로 남성들로부터 따낸 일이라는 걸 다들 알아줬으면 해요.
지나가던 아저씨입니다.
제가 학생 시절에는 야구장의 맥주 판매 알바는 남자가 대부분이었습니다.
그 당시부터 아르바이트치고는 드물게도 매상 금액에 따른 성과급제였습니다.
당시에도 가끔씩 여자아이가 알바를 하게되면 매상이 단연 1위였습니다.
요즘 세상은 고용기회는 차별없이 균등하게, 선택은 자유라는 풍조이므로
맥주 판매원에 여성이 많은 건 차별이 아니라
남성이 직업으로 자연스럽게 선택하지 않게된 것뿐이지 않을까요?
남자도 아르바이트 모집은 하고 있습니다.
댓글(15)
똑같이 무거운 맥주통 들고 일하는 만큼 파는거니..
야구장 가는 아재들이 여성을 선호할테고
대가리 나쁜 것들이 페미가 되는걸까?
페미를 하다보니 능지가 떨어지는걸까?
뚱띠년들의 분노가 오늘따라 더 처량하게 느껴진다...
원래 만담이란 보케와 츳코미가 적절해야 터지는거지
표정 존맛
일본친구: 아니 이 시국에 삿포로를 마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k캡사이신에 고통받게되는 그
같은돈이라면
미녀가 주는 술을 받이야지!
아 ㅋㅋ 마진 덩어리를 미친듯이 팔아주시는데 팔아만 주면 여자가 뭐냐 침팬치도 쓰겠다
생각해보면 저런거 하나하나 들어주면 일자리의 폭이 줄어들텐데 ㅋㅋㅋ
꿀빠는 일 좋긴 한데
그래도 인생에서 힘들더라도 돈을 벌어야할 때가 있는법인데 ㅋㅋㅋ
흠 근데 왜 미국에선 예전부터 쭉 대부분 아재들이 팔지
쟤네도 치어리더라던가 그런 쪽은 비슷한데
아하 그쪽에선 마실 놈들은 누가 팔건 무조건 마시는건가!
등에 얼마니 지고 다니는건가? 농약 친디고 20리터 져보니 무겁던데
짭페미 : "여자가 성상품화된다! 다 남자들 탓이다!"
찐페미 : "원래 남자가 하던 일이었으나 여성이 했을 때 매상이 높았다. 이것은 모두 여성들이 남성으로부터 정당하게 일자리를 쟁취해낸 결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