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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가슴이 찢어졌겠다
몸을 갈아넣는 수준으로 하면 400정도
그냥 열심히 하는정도묜 300정도
설렁설렁 하면 200정도
반즘 놀면 100 정도 번다고 함
자기가 하고 싶은 만큼 할수 있는 만큼 노동 강도와 시간을 정해서 할 수 있으니
솔직히 대단히 좋은 일자리 같음
받는 돈도 적절하고
직업에 귀천 있다는거 보여주는 것 같아서 좀 씁슬한데
귀천보다는 위험 부담이 큰 일을 하지 말란거지..
귀천이 아니라 사고나면 큰일난다고 적혀있잖슴
21년이 거의 막바지 느낌으로 배달이 피크였던 거 같다 그 이후로 점점 수요가 줄어들어서 배달로 돈 벌기 힘들단 말 많아졌으니
자식 다치고 죽는걸 바라는 부모님이 누가 있겠어...
과정을 무시하고 결과만 보는 현 세태에 관한 예제 ㅋㅋㅋㅋㅋㅌ
이정도면 부모가 자식한테 역고려장 해도 받아드려야 함ㅋㅋㅋㅋㅋㅋㅋ
미담인데 모두가 저러면 기피현상이 되어버리는 거지..